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는 SOLO (문단 편집) == 특징 == * 남규홍이 연출한 [[짝(SBS)|짝]]과 [[스트레인저]]의 [[정신적 후속작]]으로서 포맷이 비슷하다. 때문에 진행과 편집이 올드하다는 평가도 있는 반면, 시대를 초월해 편성이 살아 남아 재미와 시청률을 뽑아주는 것으로 검증되었다는 평가도 있다. * SBS가 [[짝(SBS)|짝]]의 포맷에 대한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 소송에서 실질적 유사성이 인정된 경우도 있고(넷마블 짝궁 게이머특집), 인정되지 않은 경우도 있다(CJ E&M 쨕: 재소자특집). * 이에 SBS를 퇴사한 남규홍은 먼저 [[ENA]] (구 nqq채널) 와 스트레인저를 선보인다. * 연출 면에서 [[짝(SBS)|짝]]과 [[스트레인저]]의 시그니처였던 성우 내레이션이 빠지고, 연예인 패널의 코멘터리가 추가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각 기수는 '솔로나라 XX번지'로 불린다. * 짝에서는 자기소개 시간을 제외하면 유니폼 재킷을 입어야 해서 각자의 패션 센스가 잘 드러나지 않았으나, 나는 솔로에서는 전부 자유복이다. * 첫날 사전 인터뷰에서 출연자들의 대략적인 정보가 알려지기는 하지만 자기소개는 둘째 날에 한다.[* [[김나율|7기 정숙]], [[김남석|12기 영철]], [[민경수|14기 경수]] 등 유명 인사들의 경우 자기소개 방송 전에 일찌감치 정보가 알려지기도 한다.] * 촬영 기수는 방영 기수에 비해 2~3기 정도 뒤이며, 그 사이에 편집과 패널 녹화가 진행된다. * 초기에 한국 예능의 고질적인 자막 공해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평이 있었으나 방송이 진행되면서 받아쓰기 자막 수준으로 대폭 줄어들었다. * 데이트 상대는 남녀 참가자의 지망대로 짝지어 주지만, 어느 정도 호감 상대가 정해진 후에 최소한 한 번 이상은 랜덤 데이트가 들어간다. 이를 통해 의외의 발견이나 긴장 관계가 연출되기도 한다. * 출연자의 자차를 촬영지 도착, 장보기, 데이트 등에 이용하는 것이 골자다. 전작과 동일. 자차나 면허가 없거나 가져 올 여건이 되지 않으면[* 촬영을 제주도에서 진행해 자차를 가져 올 상황이 아니었던 15기가 대표적.] 제작진의 [[현대 스타리아|스타리아]]에 태워 이동시켜 주는 것으로 보인다. * 첫날 저녁 식사는 삼겹살에 소주라는 [[불문율|암묵의 룰]]이 있다. 전작과 동일. * [[짝(SBS)|전작]]과 동일하게 데이트 선택을 받지 못하면 '혼밥 정식'이라는 이름으로 혼자 밥을 먹게 되는데, 높은 확률로 [[짜장면]]이나 [[짜파게티]]를 먹게 된다. [* 2기는 삶은 감자에 사이다라는 더 처량한 구성이었다.] * 공동 생활비 (식비)는 4일간 총 1,000,000원이 지급된다.[* 하지만 조금더 얹어주긴 한다고 PD가 밝혔다. [[https://tv.news1.kr/video/?17073&cid=109|#]]] 추가로 사비를 들여 이벤트나 데이트에 쓰는 것은 자유. * 숙소로 펜션 두 채를 잡는데 침대가 부족한지 바닥에서 자는 참가자도 있다. 전작과 동일. 방 하나에 여러 명의 동성 출연자가 잔다. 코 고는 사람 때문에 잠을 설친 참가자는 짝의 단골 장면이었다. 다만 시대상의 차이로 짝은 침대가 아예 없는 온돌 숙소가 나온 에피소드가 많이 있는 정도이다. * 스트레인저에서 면접을 본 참가자가 나는 솔로에 출연하기도 했다.[* 6기 영식. 사전 인터뷰 때 이 사실이 알려졌으며 원래 1기에 출연할 예정이었다가 개인 사정으로 밀렸다는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다.] 사실상 스트레인저의 연장선이다. * 방송 후 기수가 다른 출연자끼리 커플이 맺어 지기도 한다. 출연자 특전으로 전작부터 이어지는 일종의 단톡 방 같은 출연진 커뮤니티가 있어 정모를 가지고 관심이 가는 역대 출연자끼리 연락처를 교환할 수 있다고 한다[* 짝 등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같은 기수 출연진이 아닌 다른 기수 출신 출연자와 커플이 맺어진 사례가 더 많다고 한다. 오죽하면 시즌 끝난 후 역대 출연자들 간 모임이 진짜라는 말도 있을 정도.]. 출연자 수가 1.5~2.5개월당 10~15명씩 누적이 진행되면서 하나둘씩 알음알음 생기고 있다. 방송에서는 결혼이 아니면 연애사를 일일이 다루지는 않으나, 종종 출연자들의 인스타그램에 커플 인증이 올라오는 듯. * 짝은 1기당 2회씩 방송하였으나 나솔은 최소 5회[* 3기만 해당]에서 최대 11회[* 16기만 해당]로 평균 7회 정도 진행한다. 이 템포로 진행하는 것으로 가정하면 연당 6~8기 정도 진행되는데, 출연자는 연간 약 70~100명 정도 나온다고 보면 된다. * 이론상 출연 가능한 최연소 출연자는 만 24세이다.[* 어느 정도 직업을 갖추는 것이 중요한 듯. 만약 고졸이 출연 한다면 그 기록이 깨질 여지가 있다.] 17기까지 진행된 시점에서 역대 최연소 출연자는 9기 순자(1997년생, 출연 당시 25세)다. 반대로 역대 최연장자는 7기 영수, 상철(이상 1976년생)이다. * 나는 SOLO 출연자간의 결혼은 3%대의 결정사 보다는 높은 비율인 5~6%대에서 성사율이 형성된다. 평균적으로 2~4개월 마다 한 쌍 씩 탄생하지만 최소 1주에서 최대 57주 간격으로 결혼 커플이 탄생 할 정도로 고무줄인 편이다. 단 유의해야 할 것은, 나는 SOLO 출연자끼리의 결혼만을 추산 것이므로, 방송 출연 후 추가로 주변의 소개를 얻는 등으로 결혼에 성공한 경우는 제외라는 것이다. 출연자의 목적은 누구든지 좋은 사람과의 결혼이지, 반드시 나는 SOLO 출연자끼리 결혼하겠다는 것이 아니므로 출연자간 결혼율을 출연자의 성혼율로 착오해서는 안된다. 참고로 출연자들의 경험담으로는 인스타 DM을 그렇게 많이 받게 된다고 한다. 이는 설령 어떤 사람이 적은 비율의 이성에게 어필하는 니치상품형 인간이라고 하더라도, 방송을 타서 그 사람에게 주목하는 이성의 모수 자체가 압도적으로 커지면 그 사람을 취향에 맞는다고 발견한 이성의 절대값 자체도 커진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